안녕하세요 미현바리 입니다. 오늘은 헌터 레인부츠 플레이 톨 캐스트 소개해드릴게요! 헌터 레인부츠 플레이 톨 캐스트 알고 계시나요? 그럼 지금부터 헌터 레인부츠 플레이 톨 캐스트 가격 및 기본정보, 박스 모습, 제품 모습, 착용샷 및 후기까지 알아보러 가실까요?
ㅎㅎ 저는 선물로 받았는데 물어보니 가격대는 17만 원 대였다고 해요! 곧 여름이라 안 그래도 레인부츠를 하나 사려고 했는데 딱 선물을 받았네요~ 이미 매장은 다 품절이라 온라인으로 주문했다고 했어요.
다른 제품 박스는 보통 베이지 색상에 안에는 빨간색이던데 캐스트 색상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겉이랑 내부도 다 빨간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헌터 회사에 대한 소개가 영어로 적혀있었어요.
바스락 거리는 재질의 하얀 속싸개에 덮여있는 헌터 부츠. 생각보다 포장은 심플한 편 이었습니다 ㅎㅎ캐스트 색상은 하얀색도 아닌 회색도 아닌 약간 그 중간 딱 아이보리 색상이었습니다. 헌터 부츠 하면 검은색이 제일 오리지널 색상으로 알고 있는데 캐스트 색상도 정말 예쁘네요 ㅎㅎ 저는 검은색 신발 잘 안 신어서 캐스트 색상으로 선물 받은 건데 흠집과 오염이 걱정되지만 그래도 예쁘면 좋죠 뭐~
생각보다 기스가 잘 안 날 거 같은 느낌의 부츠였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산 만 원짜리 레인부츠는 흠집이 엄청 잘나더라고요 ㅎㅎ.. 헌터는 조금 다르겠죠..? 가죽도 튼튼한 느낌이었고 무게도 무겁지 않았어요! 사이즈마다 무게도 다르다고 합니다~
굽도 어느정도 있어서 키가 작은 저에겐 딱이었어요~ 신발 안쪽은 천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뭔가 뻑뻑하게 들어갈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뒤에 택을 잡고 발을 넣으니 잘 들어갔습니다.
저는 키 156cm으로 작은 편이라 톨 사이즈가 길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딱이었어요! 너무 무릎 밑도 아니고 딱 적당했어요 ㅎㅎ 색상도 너무 예쁘고 저처럼 키가 작으신 분들은 반바지를 입고 신으시는 게 다리가 더 길어 보이실 거 같아요~
레인부츠는 양말 꼭 신고 신으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발 안 빠져요..ㅎㅎ 저는 보통 220-225를 신는데 레인부츠는 10 단위라 220 또는 230을 골라야 했는데 230은 너무 여유로울 거 같아서 220으로 골랐는데 딱 맞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벗겨지는 게 고민이시면 정사이즈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헌터 레인부츠 플레이 톨 캐스트 가격 및 기본정보, 박스 모습, 제품 모습, 착용샷 및 후기까지 알아봤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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