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스페이스566 김포 최초 기네스북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미현바리 입니다. 오늘은 김포 최초 기네스북 카페인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위치 및 기본정보,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외부 모습, 주차 요금, 층별 안내 및 지도, 내부 모습 & 좌석, 주문하는 곳, 메뉴판,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총평까지 알아보시러 가실까요?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김포 최초 기네스북 카페 후기>

 
 

 

 

1. 위치 및 기본정보

 

 
* 위치: 경기 김포시 검단로 910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21:30 라스트 오더)
                  다이닝 10:00 - 19:50
                  4층 커피 & 바 : 11:00 -21:00 (20:50 라스트 오더)
* 전화번호: 0507-1377-9921
*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2. 외부 모습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포지티브 스페이스는 세계 최대 호텔식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카페로 외관만 봐도 어마무시한 크기예요! 지나가면서 "와 이렇게나 크다고?" 하면서 들어갔어요. 가로로 넓은 형태의 카페였고, 앞에 분수도 나오고 조형물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게 되어있어요.
 
 

 

 
 

2. 주차 요금

 

주차 요금

주차는 외부에도 하실 수도 있고 지하 주차장도 크게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를 하고 나오시면 나가실 때 정산 할 수 있는 정산기가 있답니다.
평일에 주차 요금은 무료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3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 무료 이후 30분당 1,500원입니다.)
 
 

 

 
 

3. 층별 안내 및 지도

 

층별 안내도와 지도

1층부터 5층, 루프탑 테라스까지 빈틈없이 좌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형 카페답게 지도를 안 보고 다니면 길을 잃을 거만 같아서 핸드폰에 미리 지도를 찍어뒀어요. 화장실도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다들 1층에서 미리 지도를 찍어 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4. 내부 모습 & 좌석

 

베이커리 판매하는 곳

베이커리도 종류별대로 많았고 주문하는 곳 앞쪽에 쟁반과 집게, 종이 유산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셀프로 이용)
거대한 샹들리에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엄청 밝은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음식 받아가는 곳과 퇴식대

포지티브스페이스는 음료,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메뉴는 브런치 가게처럼 양식 종류의 음식을 판매합니다!
 

포토존

왕족이 앉았을 것 같은 의자와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기네스북 등재라고 자랑스럽게 쓰여 있는 벽화와 엔틱 한 가구들과 함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무려 2,190석으로 2023년 4월 1일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대형 카페이다 보니 에스컬레이터는 필수로 있었어요!
 

내부 인테리어 및 좌석

층마다 콘셉트도 다르고 인테리어도 엄청 신경 쓰신 것 같았어요. 약간 미술관 같은 느낌도 있었답니다~ 포지티브 스페이스는 뭔가 1인 좌석을 위한 곳은 별로 없었고 보통 단체석이 많은 편이었어요.
 
룸 형식의 좌석도 있었는데 거기는 예약을 받아서 사용한다고 해요~ 보니까 좌석 앞에 예약자 이름과 시간이 적혀있었어요! 단체 손님들도 많고 대부분 대가족 형태의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예약은 전화로 문의하세요!
 
 

 
 
 

포지티브 스페이스의 의미

Positive (긍정적인) + Space (공간) = 좋은 것을 먹고 마시고,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좋은 단어를 다 가져다 붙인 느낌이네요 ㅎㅎ

 

5. 주문하는 곳

 

주문 하는 곳

주문하는 곳 앞에는 영상이 크게 두 군데로 나오고 있었고, 메뉴판은 스크린으로 나오고 있었어요! 줄 기다리시면서 천천히 고르셔도 될 것 같아요.
 
 

 

 
 

6. 메뉴판

 

메뉴판

까먹고 메뉴판을 찍지 못해서 포지티브 스페이스가 제공해 준 메뉴판을 가져왔습니다.
대표 메뉴 / 아이스크림 / 커피 / 논 커피 음료 / 차 / 수제청 차 / 파스타 / 스테이크 / 샐러드 / 피자 / 리소토 / 브런치 가 있어요. 식사 종류가 많아서 그런지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7. 총평

 

베이커리와 음료

베이커리는 평범한 맛이었지만 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 초코 마시멜로우 같은 빵? 은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는 최악이었습니다. 달지도 않고 이도 저도 아닌 맛? 과일 크로와상이나 소금빵은 맛있었어요.
 
보통 이런 대형 카페에 방문하면 음료 값만 비싸다고 생각하고 그 값어치를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메리카노도 맛이 별로였고 시그니처라고 하는 바닐라 아인슈페너도 애매한 맛이었어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너무 기대 이하라 실망했어요.
 
맛은 기대하시지 마세요! 최초 기네스북 카페라고 해서 궁금증에 한번 가본 곳인데 재 방문은 안 할 것 같네요 ㅎㅎ
또한 위치도 애매한 곳에 있어서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가시기 좀 힘들 것 같아요.
 
오늘은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위치 및 기본정보,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외부 모습, 주차 요금, 층별 안내 및 지도, 내부 모습 & 좌석, 주문하는 곳, 메뉴판,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총평까지 알아봤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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