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여행]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당고집

안녕하세요 미현바리 입니다. 오늘은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위치 및 기본정보, 센소지 입구, 당고  집, 팥 빵, 센소지 거리, 센소지 사진 스팟, 센소지 옆 천초사 영향당 석교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당고집>

 

 

 

 

 

1. 아사쿠사 센소지 위치 및 기본정보

 

아사쿠사 센소지

* 위치: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아사쿠사 역)
* 전화번호: +81 3-3842-0181
* 평점: 4.5점
* 영업시간: 하계 06:00 - 17:00 , 동계 06:30 - 17:00
*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 오래된 노포도 많고 사람도 많음*
 

 

 

 

 

2. 센소지 입구

 

센소지

여기가 센소지 입구 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을 수 도 없었어요. (평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다들 입구 앞에서 사진 찍으시길래 저도 멀리서 나마 한 컷 담아봤습니다:)
 

입구 앞 상점

입구 앞 상점엔 도자기로 된 토끼인형이랑 고양이가 엄청 많았어요~ 친 오빠가 고양이 탁상시계가 갖고 싶다고 했던 차에 열심히 둘러봤는데 탁상시계는 없고 다 도자기로만 된 피규어만 있었어요.
(엄청 비쌈 주의)
 

 

 

 

 

3. 당고 집

 

당고 집 안내

저희는 무수한 상점을 지나다가 당고 집을 발견하자마자 사 먹었습니다.
사진이 잘렸는데 가격은 1꼬치에 150엔이었습니다.
 
안내문에 먹걸음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 처음에 뭔 소리지? 했답니다.
걸으면서 먹지 말라는 뜻 이에요! 왜지? 했더니 당고 겉에 묻어 있는 끈적임이 흐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다 드시고 가셔야 합니다.
 

당고

제가 생각했던 당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 주시는 줄 알았는데,,, 이게 웬 열 냉동실에서 꺼내서 주시더라고요.?
 
차가운 당고는 먹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아이스크림 먹는 기분이었어요. 엄청 딱딱하진 않았지만 먹는데 겉에 묻어  있는 건 흐르지 않고 얼어서 딱 붙어있었답니다.
맛은 그냥 팥이 들어간 단 짠 찹쌀떡..?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범한 맛이에요.
 

 

 

 

 

4. 팥 빵

팥 빵

당고 먹고 입이 너무 달았지만 옆에 있던 호두과자 냄새에 이끌려서 갔더니 호두과자는 아니지만 팥이 들어있는 빵이었어요!
맛은 호두 과자랑 똑같아요. 그 자리에서 바로 해줘서 따듯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5. 센소지 거리

 

수 많은 상점들과 센소지

엄청 많은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간식거리도 하나씩 먹다 보면 센소지 정문이 보이는데요 ㅎㅎ 
저기 앞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었답니다.
 
여기 거리가 다 벚꽃나무로 되어있는데 ,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다 떨어지고 새 잎이 돋고 있었어요.
구경은 여유롭게 1시간이면 다 보는 것 같아요.

 

 

 

 

6. 센소지 사진 스팟

 

센소지

센소지 앞에서도 찍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건지기 힘들었어요..
가운데에서 찍으면 누가 주인공인지 모를 수 있으니 저처럼 옆을 노려보세요 ~ 옆에 까지 다 담을 수 있답니다.
 

 

 

 

 

7. 센소지 옆 천초사 영향당 석교

 

너무 예쁜 연못

센소지 본관 옆에 있는 작은 연못입니다. 센소지 구경 후 옆으로 오시면 이런 예쁜 장관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일본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곳. 안에는 물고기도 많고 정말 딱 일본 분위기가 나는 느낌의 정원이었답니다. 사진도 예쁘게 담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위치 및 기본정보, 센소지 입구, 당고  집, 팥 빵, 센소지 거리, 센소지 사진 스팟, 센소지 옆 천초사 영향당 석교까지  알아봤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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