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룰스] 플라넬 드립 라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안녕하세요 미현바리 입니다. 오늘은 바리스타 룰스에서 나온 커피인 플라넬 드립 라떼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소개해드릴게요.

카페에서 먹는 커피도 좋지만 요즘 이런 인스턴트 커피도 너무 맛있게 나와서 잘 애용하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바리스타 룰스 기본정보 & 종류, 추출방식 & 성분표, 온라인 & 오프라인 가격, 총평까지 알아보시러 가실까요?

 

<바리스타 룰스 플라넬 드립 라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1. 기본정보 & 종류

 

바리스타 룰스

바리스타 룰스는 2007년 매일유업에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2007년이라니 엄청난데요..? 1997년 국내 최초로 컵 커피 제품을 출시한 회사라고도 합니다. 2020 상반기 액상커피 시장에서 점유율 3위 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제품 이름을 처음에는 로마자로 "Baristar"라고 적었지만 2016년 경 변경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룰스 하면 제일 먼저 광고가 생각나는데요 "농부 후안은 바리스타입니다. 로스팅 하는 엠마도 바리스타 입니다. 추출하는 폴도 바리스타입니다."라는 광고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평소 연인들이 나와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익숙한 커피 광고인데, 바리스타 기준으로 만든 광고라 참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종류로는 모카 프레소, 카라멜 딥 프레소, 스위트 아메리카노, 벨지엄 쇼콜라 모카,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플라넬 드립 라떼, 로어 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에스프레소 라떼, 스모키 로스팅 라떼, 디 카페인 라떼가 있습니다.

 

 

 

 

 

2. 추출 방식 & 성분표

 

브루잉 바, 성분표

브루잉 바라고 해서 바리스타가 엄선한 드립 방식과, 워터 그라인딩 기술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1. 상위 1%의 원두 (엘살바도르에서 찾은 최고등급 SHG 100% 싱글오리진 원두)

2. 맞춤 설계 로스팅 & 추출 (원두의 특성에 맞춰 전문 바리스타 그룹이 직접 설계한 미디엄 풀- 시티 더블 로스팅 & 플라넬 드립)

3. 최적의 레시피 (최적의 밸런스로 맛을 완성하는 시그니처 레시피)

 

* 풀-시티 더블 로스팅이란?

풀 시티 로스팅은 약 강배전이란 뜻으로 에스프레소 커피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 시티 로스팅으로 로스팅 한 원두의 에스프레소로 크림이나 우유를 첨가하여 마시는 것이 유러피안 스타일의 커피에 알맞습니다. 원두의 색은 짙은 초콜릿색, 진한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고 산미가 거의 없고 진하고 다크 한 맛과 향이 느껴지며, 스모키 한 커피입니다.

 

성분표는 총 내용량 325ml 210kcal입니다.

나트륨 170mg (9%), 탄수화물 27g (8%), 당류 26g (26%), 지방 8g (15%), 트랜스 지방 0g, 포화지방 4.3g (29%), 콜레스테롤 30mg (10%), 단백질 7g (13%) -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기준! 다른 맛 이랑 성분이 다를 수 있음 주의-

 

 

 

 

 

3. 온라인 & 오프라인 가격

 

온라인 & 오프라인 가격

확실히 온라인이 저렴한 편이라 쟁여 두시고 드실 분들은 온라인으로 대량 구매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맛이 여러 개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오프라인 CU 편의점에서 2+1으로 맛을 다양하게 구매해서 먹어 본 후 제 입 맛에 맞는 거로 대량 구매 할 예정이랍니다. 가볍게 드실 분들은 편의점에서 2+1 하실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과한 카페인 흡수는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히 드시길!)

 

 

 

 

 

4. 총평

플라넬 드립 라떼는 융 드립으로 원두의 바디감을 살린 정통 핸드드립 방식으로 만든 라떼라 그런지 우유 맛만 나지 않고 커피의 바디감을 충분히 살린 라떼였어요. 커피 머신으로 내린 거 못지 않은 맛과 향이었어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향의 리얼 버번 바닐라빈을 활용해서 만든 커피 답게 그냥 바닐라 시럽처럼 단 맛만 나지 않고 바닐라의 향과 깊은 단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바닐라빈 라떼는 깊은 바닐라의 맛이 나서 좋았어요. 종종 사 먹을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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